행정안전부는 10.10.(목) 대한민국의 우수한 첨단 재난안전제품과 기술(K-Safety)이 정부와 자치단체, 국내기업 간 협업을 통해 일본 재난안전산업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는 경기도, 전북특별자치도, 경상북도, 경상남도와 함께 10.9.(수)~10.11.(금)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 중인 ‘2024 도쿄 위기관리산업전(RISCON Tokyo 2024)’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함.
-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 외에도 미국, 중국, 호주, 대만, 싱가포르의 재난안전기업도 함께 참여함. 또한, 올해 ‘2024 도쿄 위기관리산업전’에는 더 많은 국내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통합한국관을 준비했으며, 지난해의 3배 규모인 30개 국내기업이 참여함.
- 행사장 내 30개 기업의 재난안전 제품·기술을 소개하는 전시관(30부스)과 비즈니스 라운지(5부스), 정책 홍보관(5부스)을 마련하였음. 아울러,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기업 일본시장 진출 전략설명회’도 10월 10일(목)에 개최하고, 현지 전문가와 한국계 일본기업인이참여해 대일 수출환경과 현지 기업의 성공 전략 등을 공유함.
<참고>
1. 2024년 재난안전산업 해외박람회 통합한국관 개요
2. 재난안전기업 일본시장 진출 설명회 계획(안)
3. 일본 도쿄 GBC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