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FTSE Russell이 10.8.(화) 「’24년 10월 FTSE 채권시장 국가분류」를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 FTSE Russell은 금번 발표에서 한국이 ’22.9월 WGBI 편입을 위한 관찰대상국에 최초로 등재된 이후 국채시장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을추 진하여 시장접근성 레벨2의 기준을 충족했다고 발표하였음.
- WGBI 편입으로 금리가 안정됨에 따라 정부·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이 줄어들게 되고, 외환시장의 유동성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 또한, WGBI를 추종하는 안정적인 외국인 투자 자금이 유입되면서, 금리 인하효과가 단기물부터 장기물까지 전반에 걸쳐 나타나게 될 것으로 예상됨.
- 아울러, 국채 수요기반이 확충되면서 안정적인 중장기 재정운용이 가능하게될 것으로 기대되며, 미래의 예상치 못한 재정지출에도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참고>
1. FTSE Fixed Income Country Classification Announcement (October 2024)
2. WGBI 개요 및 편입 요건
3. 시장접근성 제고 위한 제도개선 추진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