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0.8.(화)(싱가포르 현지시각 16시) 싱가포르 서부 주롱 혁신지구에 위치한 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를 방문하였다.
- 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는 미래차 제조와 자율제조 공정 연구를 동시에 수행하는 복합시설로 점차 다양화되는 미래 모빌리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축되었음.
- 이곳은 기존의 컨베이어 벨트 대신 AI와 로봇 등 첨단기술을 이용하여 셀에서 제조가 이루어지는 미래형 공장이며 AI 자율제조 공정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연구소 역할도 함께 수행할 예정임.
- 산업부는 우리 제조업에 AI 자율제조가 확산될 수 있도록 ‘27년까지 200개 이상의 기업을 선정하여 공정 개발과 실증 등을 지원할 예정임.
<참고>
1. 현대차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 개요
2. 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의 자율제조 (셀 방식)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