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9월에도 이른 추석과 9월 말 까지 이어진 폭염·폭우 등 재해에 대응해 수급안정에 힘쓰는 한편, 농가의 경영·소득안정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았다고 10.9.(수) 밝혔다.
- 9월 중순 이른 추석으로 농축산물 공급 부족이 우려되었던 만큼 사과·배· 한우 등 주요 성수품 수급 동향을 꼼꼼히 살피고 장바구니 부담 완화 대책이 현장에서 체감되고 있는지 점검하였음.
또한, 수확기를 앞둔 쌀 농가의 걱정을 덜고, 한우 가격 하락과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이 큰 한우농가의 근심을 덜기 위한 대책도 내놓았으며, 피해에도 신속하게 대응하였음.
아울러, 농식품부는 그간 농업 현장의 의견과 전문가 견해 등을 수렴하여 재해, 가격하락 등 농가의 경영 위험을 관리하고 소득을 안정시기키 위한 제도적 대안으로 「한국형 소득·경영 안전망」을 9월 27일 발표하기도 하였음.
<붙임> 9월 FAST 농정 현장방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