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0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고기동 차관이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일원을 방문해 지역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석탄 경석 신소재 활용 상황 등을 점검해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 강원 태백시는 한 때 우리나라 최대 석탄 생산지로 1987년에는 인구가 12만 명을 넘었지만, 1989년 석탄합리화정책 이후 인구가 계속 줄어 지금은 기초자치단체 ‘시’ 중 인구가 가장 적은(38,094명, 2024.8월 기준)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음.
- 고기동 차관은 10월 10일(목)과 11일(금) 태백시를 방문해, 지역 고유 특색을 활용한 신성장동력 육성 과정을 점검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행정안전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찾을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