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0.15.(화)~18(금) 4일간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이 필리핀, 태국 2개 국가를 방문하여 대형 인프라사업과 산업단지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먼저, 수주지원단은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하여 공공사업도로부와 교통부 면담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필리핀 대형 인프라 사업수주를 지원하고, 아시아개발은행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임.
- 특히, 지난주 필리핀과의 관계가 수교 75년 만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후, 양국 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순방 후속 조치 방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할 계획임.
- 이후, 태국을 방문하여 산업부 장관과 산업단지청 의장을 면담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태국 산업단지청(IEAT)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태국 최초 ‘한국형 산업 단지 개발 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태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