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농산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0.21.(월)~25(금)까지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합동 수거·검사에서 식약처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여 잔류농약 등을 검사하고, 농식품부는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농산물의 재배현장을 방문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할 예정임.
- 검사 대상은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농산물 중 쌀, 상추, 버섯, 사과 등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품목이며, 검사 항목은 잔류농약, 중금속 등임.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에 대해서는 판매금지 및 회수·폐기 등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임.
- 부적합 정보는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또는 농식품안전안심서비스(www.naqs.go.kr)에 공개할 예정임.
- 아울러 부적합 재발 방지를 위해 생산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농약 안전사용기준 등에 대한 교육·홍보를 실시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