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0.16.(수) 박범수 차관 주재로 김장재료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김장에 사용되는 농수산물 성수품의 수급 전망 및 대응계획, 기관별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 배추·무는 10월 하순부터 출하 지역 늘어나고, 11월 부터는 가을배추·무가 본격적으로 출하되어 김장철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됨.
- 다만, 기상 여건 등으로 일시적 공급량 불균형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계약 재배 물량 및 정부 비축물량을 활용해 출하량을 조절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