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은 10.26(토) 이스라엘이 이란에 보복 공격함에 따라 합동점검반 회의(10.27(일) 16:00)를 개최(컨퍼런스콜 형식)하였다.
- 우선,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양측 간 추가적인 무력 충돌이 아직 없는 가운데, 현 시점까지 우리 경제와 관련된 원유 수급과 수출입, 공급망, 해운물류 등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하였다.
- 다만, 금번 사태가 국내외 금융시장 개장 전인 주말 중 발생하였으며, 향후 사태 전개의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 영향을 점검키로 하였음.
- 특히, 기 가동중인 관계기관 합동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중동 상황에 집중하여 운영하고, 이상징후 발생시 기 마련된 시나리오별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공동 대응에 만전을 다하기로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