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024년 ‘전국 통합데이터 개방 확대 사업’에 전국 공영자전거 정보 등 4종 데이터를 선정해 통합개방에 착수한다고 10.28.(월)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지자체 등에서 개별 운영·관리 중인공공데이터를 동일한 형식과 항목으로 표준화해 통합 개방하는 사업임.
- 이번 사업으로 개방되는 4종 데이터는 전국의 ▲공영자전거 대여 현황, ▲교통약자 이동지원 현황, ▲공공도서관 열람실 실시간 현황, ▲공영물품보관함 현황임.
- 국민과 기업은 표준화된 형태의 통합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여러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각기 다른 형태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불편함을 덜고 관련 데이터 활용 사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됨.
<붙임> 2024년 전국 통합데이터 개방 확대 과제별 참여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