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0.28.(월) ‘청년도약 멤버십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기업의 청년고용지원 활동을 격려했다.
- ‘청년도약 멤버십’은 기업이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운영하는 일경험, 직업훈련 등의 프로그램을 발굴·확산할 계획임. 기업이 앞장서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정부가 재정지원 등을 통해 뒷받침하는 민관 파트너십 선도 모델임.
- 이날 숙명여대 권순원 교수는 “노동개혁 과제 실천의 시작은 ESG 청년도약 프로그램”이라며, “저성장시대에 일자리창출과 다양한 직무 관련 ESG 프로그램을 통해 고용가능성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음.
- 또한 청년도약 멤버십 신규 가입기업인 ㈜자코모는 ‘소파 아카데미’를 통해 연간 20여 명의 청년에게 6개월 동안 소파 제작 이론교육과 제작 실습까지 교육을 지원하고, 이후 정규직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사례를 공유했음.
<참고>
1. 청년도약 멤버십 콘퍼런스 개요
2. 신규 가입 기업 프로그램 내용
3. 우수기업 프로그램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