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0.30.(수) 오후 롯데타워에서‘수소 기반 친환경 물류 생태계 전주기 구축’을 위해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에어리퀴드에너하이, 롯데에스케이에너루트, 현대자동차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이번 협약은 수소차 기반 친환경 물류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정부-기업간 협업 체계 구축 차원에서 마련됨. 이로써 환경부가 화물차 등 상용차 중심의 수소차 보급 확대로 2030년수송부문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는 수소기반 친환경 물류 생태계 전주기 구축을 강화함.
- 이번 업무협약은 수소차 기반 친환경 물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수소화물차 및 수소버스의 원활한 생산과 유지보수, △수송용 수소의 적기공급을 위한 수소 출하센터 구축?운영, △수소의 안정적인 운송, △수소충전소의 적재적소 구축?운영 등을 추진함.
-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물류운송용 수소화물차 2대를 운행 중이며,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차원에서 2025년까지 5대, 2026년까지 45대, 2030년까지 200대를 도입할 예정임. 아울러 통근버스와 지게차도 수소차량으로 전환할 계획임.
<붙임>
1. 업무협약 계획
2. 수소화물차 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