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31.(목) FTSE Russell CEO인 피오나 바셋을 만나 한국 금융시장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 금일 면담에서는 ’25.11월 WGBI 최종 편입을 위한 준비 상황과 현재 한국 정부에서 진행 중인 외환·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음.
- 이날 최 부총리는 FTSE Russell이 한국의 WGBI 편입을 위해 글로벌 투자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길잡이 역할을 해준데 감사하면서,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글로벌 금융기관 및 투자자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언급하였음.
- 특히, 이번 WGBI 편입으로 국내 외환·국채시장이 발전할 뿐 아니라, 글로벌 투자자들에게도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상호 호혜적(Win-Win)이라는 점을 강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