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10.30.(수) 16시 30분 착용형 로봇 제조 기업인 ㈜휴로틱스를 방문해 창업초기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 이번 현장방문은 특허청의 창업초기기업 지원을 위한 ‘IP 나래프로그램’의 성과를 확인하고, 창업초기기업이 겪고 있는 지식재산 관련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 ‘IP 나래 프로그램’은 전문가가 기업이 보유한 기술에 대한 국내외 경쟁사의 특허를 분석하여 강한 특허권을 확보할 수 있는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며, 지식재산권 관리를 위한 실무 교육 등도 제공함.
- 이 사업의 수혜 기업들은 지난해 총 매출이 전년대비 14.4%, 고용이 20.7% 증가하였고, 총 758개 기업 중 419개 기업이 투자 등으로 총 1,969억원의 사업자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둠.
- 김완기 특허청장은 “특허청은 앞으로 창업초기기업이 지식재산을 통해 세계적 거대신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붙임>
1. IP 나래 프로그램 지원기업 현장방문 계획
2. IP 나래 프로그램 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