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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특화단지로 동해·삼척과 포항을 지정하여, 국내 수소산업의 성장거점으로 육성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 수소경제정책관 수소경제정책과
2024.11.01 95p
산업통상자원부는 11.1.(금), 정부부처 및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위원장) 주재로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 금번 위원회에서는 ①수소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방안, ②액화수소 운반선 초격차 선도 전략, ③수소도시 2.0 추진전략 등 3개 안건이 상정·논의되었음.

- 수소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방안은 강원 동해·삼척, 경북 포항을 국내 최초의 수소특화단지로 지정하여, 지역별로 특화된 수소기업의 집적을 유도하고 국내 수소산업의 성장을 주도할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임.

- 액화수소 운반선 초격차 선도 전략은 K-조선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와 신시장 선점을 위해 부가가치가 높고 파급효과가 큰 대형 액화수소 운반선 기술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임.

- 수소도시 2.0 추진전략은 수소시범도시(’20~’24)를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 전반에 다양한 수소 생태계를 구현해 내기 위한 새로운 수소도시 추진전략을 실행해 나갈 계획임.

<붙임>
1.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 개요
2. 수소경제위원회 위원 구성
3. 수소경제위원회 안건 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