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제53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회의가 10.28.(월)부터개최된 가운데 「수출주류 박람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우리나라에서 11년만에 주최한 이번 회의는 18개 회원국의 국세청장 및 대표단과 OECD 등 국제기구의 대표단 약 180여명이 참가하였음.
- 이번 박람회에는 민속주부터각 지역 특산주, 우리나라 고유의 맛을 살린 탁주·약주, 해외시장에 널리 알려진 소주·맥주는 물론 국제주류 품평회에서 수상한 국산 위스키 등 30개 업체의 89개 명품 주류의 시음 기회도 제공하였음.
- 앞으로도 국세청은 국내 주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류 제조업체의 고충을 해결하여 국내 주류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참고>
1.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회의 연계 「수출주류 박람회」
2. 「수출주류 박람회」 현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