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엘살바도르 정부와의 항만개발협력을 통한 양국 간 우호증진을 위해 10.29.(화)~31(목)까지 산살바도르에서 관계기관 협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해양수산부와 엘살바도르는 항만개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해양수산부는 수리조선소 개발사업의 타당성조사 및 사업화방안 수립을 위한 관련 용역을 추진하였음.
- 이번 협의에는 양국 정부, CABEI(중미경제통합은행), 주 엘살바도르 대사관, KOICA 등이 참여하여 그간 진행한 용역의 결과 보고 외에도 기관간 협력체계 마련 등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임.
- 강도형 장관은 “이번 엘살바도르와의 정부 간 협력사업을 통해 중남미에도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