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10.31.(목)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육거리종합시장 유현모 상인회장은 “시장에서 창업하는 2~3세 청년상인 비중이 높은 편이고 유명 점포들도 많아, 그런 점포들이 시장 전체에 활기를 돌게 해 주는 거 같다”라고 말했음.
- 오 장관은 “전통시장을 방문하다 보면 시장에서 창업하는 2~3세 청년상인이 많이 늘어난 것을 접하게 된다”라며, “육거리종합시장도 그 중 한 곳으로 기존 상인과 청년 상인들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현장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음.
<참고> 충북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방문계획(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