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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통해 관세행정 서비스 혁신하다
관세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31.(목)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을 활용한 관세행정 혁신 성과물을 시연하고, 양 부처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양 부처는 수출입 물량 및 여행자에 대한 효율적인 통관관리와, 밀수 및 부정·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위해, ‘관세행정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1.0 사업(’21~’24년)’을 공동 추진하여 왔음.
- △소형화물 검색용 복합 엑스레이(X-Ray) 장비, △인공지능(AI) 기반 분산 카메라 환경 우범여행자 식별·추적 시스템 등 세관 현장의 수요에 근거한 7개 연구과제를 수행해 왔고, 본격 적용을 검토할 계획임.
- 대표적 성과로는 마약 등 밀도가 낮은 물질을 정확히 선별하는 소형화물 검색용 복합 엑스레이 장비를 국산 개발하였음. 이번 장비는 기존의 투과형 외국 장비와 달리, 산란 방식을 추가하여 물품의 판독 능력을 향상시켰음.
- 원자력연구원은 동 기술을 개발하여 부산국제우편센터에 시제품을 설치하고, 11월부터 실제 우편물을 대상으로 판독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준비 중임. 소형 수화물 검색기도 100% 국산화 개발하였음.
<참고>
1. 관세행정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1.0 사업 주요내용
2. 관세청-과기정통부 업무협약서
- 양 부처는 수출입 물량 및 여행자에 대한 효율적인 통관관리와, 밀수 및 부정·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위해, ‘관세행정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1.0 사업(’21~’24년)’을 공동 추진하여 왔음.
- △소형화물 검색용 복합 엑스레이(X-Ray) 장비, △인공지능(AI) 기반 분산 카메라 환경 우범여행자 식별·추적 시스템 등 세관 현장의 수요에 근거한 7개 연구과제를 수행해 왔고, 본격 적용을 검토할 계획임.
- 대표적 성과로는 마약 등 밀도가 낮은 물질을 정확히 선별하는 소형화물 검색용 복합 엑스레이 장비를 국산 개발하였음. 이번 장비는 기존의 투과형 외국 장비와 달리, 산란 방식을 추가하여 물품의 판독 능력을 향상시켰음.
- 원자력연구원은 동 기술을 개발하여 부산국제우편센터에 시제품을 설치하고, 11월부터 실제 우편물을 대상으로 판독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준비 중임. 소형 수화물 검색기도 100% 국산화 개발하였음.
<참고>
1. 관세행정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1.0 사업 주요내용
2. 관세청-과기정통부 업무협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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