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1.1.(금) 온누리 상품권 개선 특별팀(TF)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 이번 특별팀은 온누리 상품권 부정 유통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향후 온누리상품권의 활용 촉진을 위한 방안까지 포함하는 전방위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임.
- 특히, 중기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 등 다양한 기관이 포함되었고 특별팀(TF)에는 없지만, 지자체의 협조도 구할 예정임.
-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중기부와 전국상인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부정유통, 활용우수사례 등 온누리상품권 활용 현황을 살피고 관리체계, 제도개선, 지원방식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임.
- 중장기적으로는 온누리 상품권 실태조사를 통해 가맹점등록관리, 온누리 상품권 활용촉진 방안 등도 논의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