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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해양법 전문가들, 부산에 모여 해상교통로의 안정적 이용 방안 논의
해양수산부는 11.4.(월)~11.5.(화)까지 파라다이스호텔부산에서 「제12회 글로벌 오션 레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올해는 최근 중동 및 러시아-우크라이나간 분쟁 등으로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의핵심인 국제해협과 해상교통로의 안정적 이용 방안을 해양법의 관점에서 모색할 예정임.
- 이번 회의에는 해양법 질서의 확립을 주도하는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은 물론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계 인사들이 고루 참여함.
- 국내 전문가로는 백진현 전 ITLOS 소장이 기조연설에서 국제해협에 관한 해양법 체제를 평가하고 그 미래를 전망함. 아울러 이자형 ITLOS 재판관과 이근관 유엔국제법위원회 위원이 해양법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최근재판소 동향을 논의할 예정임.
<참고>
1. 행사 포스터 및 개회식 사진
2. 제12회 글로벌 오션 레짐 컨퍼런스 개요
- 올해는 최근 중동 및 러시아-우크라이나간 분쟁 등으로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의핵심인 국제해협과 해상교통로의 안정적 이용 방안을 해양법의 관점에서 모색할 예정임.
- 이번 회의에는 해양법 질서의 확립을 주도하는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은 물론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계 인사들이 고루 참여함.
- 국내 전문가로는 백진현 전 ITLOS 소장이 기조연설에서 국제해협에 관한 해양법 체제를 평가하고 그 미래를 전망함. 아울러 이자형 ITLOS 재판관과 이근관 유엔국제법위원회 위원이 해양법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최근재판소 동향을 논의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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