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1월 4일(월),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발굴한 국민에게 순은 기념메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2011년부터 지정·운영해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음.
- 올해 6월에 시작한 ‘착한가격업소를 찾습니다’ 대국민 공모는 많은 국민의 참여로 4개월 만에 2천 200여 개의 업소가 추천됐음.
- 그동안 착한가격업소는 업주가 직접 지방자치단체(시·군·구)에 신청해야 지정이 가능했으나, 이번 대국민 공모를 통해 국민이 평소 이용하던 저렴한 가게들을 추천해 지정할 수 있게 됐음.
<붙임> 대국민 공모 기념메달 및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