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024년 10월 소비자물가는 1.3.% 상승하였다고 11.5.(화) 밝혔다.
- ’24.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9월(1.6%)보다 △0.3%p 하락한 전년동월비 1.3%를 기록하면서 ‘21.1월(0.9%) 이후 3년 9개월(4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음.
- 석유류 가격 하락폭이 확대(전월비 △2.3%, 전년동월비 △10.9%)된 가운데, 농축수산물 상승세가 1%대로 둔화(전월비 △1.1%, 전년동월비 1.2%)된 데 기인함.
- 근원물가도 전년동월비 1.8%(9월 2.0%) 상승하면서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생활물가도 전년동월비 1.2%(9월 1.5%) 상승하면서 45개월(’21.1월 0.8%)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음.
- 11월 물가는 석유류 가격 하락세 둔화 등 상방압력이 있겠으나, 특별한 외부 충격이 없다면 2% 이내의 안정 흐름이 지속될 전망임.
<별첨> ’24.10월 소비자물가 동향 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