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1.5.(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7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에서는 10월 소비자물가동향 및 주요 특징, 부처별 물가안정 대응상황 점검,
결혼서비스 발전지원 방안, 건설공사비 안정화 추진현황, 소상공인 종합대책 추진상황 및 보완계획 등을 논의함.
- 기재부는 금년 공사비 지수 상승률도 9월까지 1.3%로 ’20년 이후 가장 안정적인 모습이며, 9월은 전월대비 0.56% 상승했으나 노무비를 제외하면 4개월 연속 하향 안정화 추세라고 평가함.
- 한편, 결혼서비스 비용이 청년층에게 부담이 되고 있으며, 결혼서비스 시장의 거래 관행을 개선하는 방안을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하겠다고 밝힘.
- 마지막으로 기재부는 다음달 중 소상공인에 대한 추가 지원방안도 마련하여, 금융지원과 채무조정 속도를 높이고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힘.
<붙임> 기획재정부 1차관 모두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