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서울특별시는 11.6.(수) 소상공인의 친환경 배송 촉진을 위한 ‘소상공인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업무협약식’을 11.7.(목) 오전 서울특별시청에서 개최한다.
- 이번 협약은 △환경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엘지(LG)에너지솔루션, △(주)대동모빌리티, △케이알(KR)모터스(주)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하여 전기이륜차 보급 촉진을 통한 탄소중립과 소상공인의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에 협력함.
- 환경부와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구매지원을 강화하고, 국가표준형 전기이륜차와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Battery Swapping Station)이 보급될 수 있도록 유도함.
- 아울러 환경부와 서울시 등 지자체는 화재예방 등 안전한 전기이륜차 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을 모색함. 기업에서는 화재에 안전한 전기이륜차와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보급을 위한 기술개발 등을지속적으로 추진함.
- 한편, 서울시는 2026년까지 내연이륜차 대비 전기이륜차 비중을 20%까지확대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이륜차 보급을 가속화할 계획임.
<붙임> 소상공인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