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저탄소 농산물 유통·소비 활성화를 위해 6개 유통사(이마트, 마켓컬리, 롯데마트, 현대그린푸드, 올가홀푸드, 농협경제지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7.(목) 밝혔다.
-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는 친환경·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대상으로 저탄소 농업기술을 활용하여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를 품목별 평균 배출량보다 적게 배출한 경우 인증하는 제도임.
- 농식품부는 농업계 변화가 소비 확대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6개 유통사와 유통·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음. 업무협약 참여 유통사들은 올해 대비 내년도 저탄소 농산물 물량을 5~10% 가량 확대할 계획임.
- 8일부터(올가홀푸드의 경우 15일부터) 각 유통사의 일부 지점에서 저탄소 농산물을 1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사회관계망(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임.
<붙임>
1. 저탄소 농산물 유통·소비 활성화 업무협약(MOU) 및 행사 개요
2.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 개요
3. 저탄소 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