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美 대선 및 FOMC 결과와 관련하여 11.8일(금)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 금융감독원은 美 연준이 정책금리를 인하(25bp)하였으나, 국내금융상황 불확실성은 여전히 크므로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리스크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음.
- 누적된 고금리 여파 등으로 취약한 부문에서 돌발적 상황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고도의 경계감을 가지고, 비상상황을 가정한 대응계획에 따라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밝힘.
- ’25년에도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점진적으로 하향 안정화될 수 있도록 全금융권 가계대출 관리계획을 면밀히 수립하고상환능력 범위 내 대출관행이 확립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함.
- 아울러, 금감원은 차기 美 대통령이 확정되면서 선거 불확실성은 일단락 되었으나, 美·中 정책기조 변화로 우리나라에 큰 영향이 예상되므로 관련 영향을 면밀히 재점검하여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