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3개월간(’24.8월~’24.10월) 발생한 대규모기업집단(자산 5조 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집단)의 소속회사 변동현황을 공개했다고 11.8.(금) 밝혔다.
- 88개 대규모기업집단의 소속회사는 ’24.8.1. 3,292개에서 ’24.11.1. 3,284개로 8개 감소하였음.(해당 기간에 소속회사 변동이 있었던 대규모기업집단은 46개)
- 회사설립(신규 32개 사, 분할 4개 사), 지분취득(18개 사) 등으로 31개 집단에서 60개 사가 계열 편입되었고, 흡수합병(24개 사), 지분매각(7개 사), 청산종결(22개 사) 등으로 29개 집단에서 68개 사가 계열 제외되었음.
- 신규 편입된 회사가 많은 집단은 「한화」(10개), 「SM」(5개), 「에스케이」·「신세계」(각 4개) 순이며, 계열 제외된 회사가 많은 집단은 「대신증권」(11개), 「에스케이」·「원익」(각 6개), 「영원」(5개) 순임.
- (소속회사 변동의 특징)
① 기업집단 내 회사 분할·합병 방식의 사업구조 개편이 다수
② 신사업 추진을 통한 사업 다각화 목적의 회사설립 및 지분인수 활발
③ 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사업역량 확대 추세가 지속 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