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1.7.(목)~8(금)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병원을 방문하여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주 지역의 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의료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0월 15일(화)에 제주도에서 개최한 스물아홉번째민생토론회 이후, 제주도 내 상급종합병원 지정 관련 현장점검과 함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 현재 보건복지부는 진료권역의 적절성을 포함한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제도 전반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정책연구를 실시 중임.
- 박민수 제2차관은 “제주도의 섬이라는 특성, 관광객이 연간 약 1,300만 명이 방문한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권역분리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개혁을 통해 제주도 내에서도 지역완결적 의료체계의 확립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음.
<붙임> 제주대학교병원 및 제주한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