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11.6.(수)~7.(목) 2024 공공조달 수출상담회(GPPM)를 통해 역대 최대규모인 1,249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조달분야 상담회인 공공조달 수출상담회는 2016년부터 국제기구, 해외 발주기관 및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국내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음.
- 올해 공공조달 수출상담회 수출계약 금액은 1,249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해외바이어 99개사, 국내기업 293개사가 참가하여 749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역대 최대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음.
- 이번 상담회에서는 롤러형 가드레일, 면상발열체, 지폐계수기, 문서파쇄기 등 10개 품목이 현장에서 불가리아, 러시아, 태국 등 10개국의 13개 사 해외바이어의 선택을 받아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성공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