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11.13.(수)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건강서포터즈 ‘영마인드 링크’ 해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영마인드 링크는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마음건강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멘탈헬스코리아를 통해 250명이 선발되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중심이 되는 정신건강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음.
- 프로젝트는 청년 우울증, 은둔고립, 음주폐해 등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청년들이 직접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수행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음.
- 그린메이트팀은 AI 기반의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앱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심해팀은 열등감을 주제로 한 작품전시 프로젝트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개치네쒜팀은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청소년 도박중독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음.
<붙임>
1.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 링크’ 해단식 개요
2. 영마인드 링크 프로젝트 세부내용
3.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여팀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