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은 11.13.(수) 디지털 전환이 한국 산업과 고용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디지털 기반 기술혁신과 인력수요 구조변화’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디지털 전환(자동화 및 AI)이 산업구조에 미치는 영향(사업체 조사)]주요 결과, 디지털 혁신·전환 및 활용 목적은 제조업의 경우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 서비스업의 경우 업무 편의성 개선 및 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한 것으로 나타남. 향후 고용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칠 디지털 전환 기술은 인공지능(AI)으로 나타났으며 ‘AI 기술을 도입해 현재 활용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비중은 18.3%로 나타남.
- [직업별 일자리 대체 가능성(델파이 조사)]▲ 직업 분류별로 살펴보면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으로 모든 직업에서 노동력 대체 등 고용구조 변화는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보았음. ▲ 직무 유형별로 살펴보면, ①단순반복 직무, ②반복적이지 않은 육체적 직무, ③반복적이지 않은 사고·인지 직무 순으로 노동력 대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응답함.
- 전체 원문은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www.keis.or.kr)의 [연구성과] → [연구성과물] → [연구사업보고서] 메뉴에서 받아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