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11.12.(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노사법치 확립 등 고용노동분야의 성과 및 향후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 고용부는 지난 2년 6개월간 법치 확립을 기반으로 현장노사관계 안정 등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었으며, 이외에도 국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분야에서 여러 어려움들을 덜어드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들을 지속해 왔음.
- (주요 성과)
① 산업현장에서 오랫동안 묵인되어 온 불법적인 관행들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
② ’23년부터 조합원 세액공제와 연계한 노동조합 회계공시를 최초로 도입
③ 체불사업주 강제수사 등 전 지방노동관서 중심으로 노동행정역량 집중
④ 노동약자 지원을 위한 국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사업 시행
⑤ 안정된 고용흐름 속 청년 등 취약계층 보호 지속
⑥ 안전관련 법규 준수와 함께 노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산에 역량 집중 등임.
- (주요 추진계획)
① 정부는 현장의 불법, 부당행위에는 노사를 불문하고 원칙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
② 근로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건강권과 조화되도록 근로시간 제도 개선을 추진
③ 노동약자 체감 지원에 역량 집중
④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강화
⑤ 자기규율 예방체계 중심의 중대재해 감축 지속 추진 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