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회의를 개최하고, 미국 대선과 FOMC 이후의 국내외 경제·금융 여건을 점검하는 한편 정책 대응 체계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11.13.(수) 밝혔다.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를 경각심을 가지고 엄중히 바라보고 있으며, 시장 불안 확산시 시장 안정을 위해 적시에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힘.
- 또한, 신용 경색 등 심각한 금융 불안 가능성은 낮아졌으나, 전 세계적으로 정치적,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높은 수준인 만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힘.
- 아울러 금융위원회는 시장안정프로그램 및 PF 관련 한시적 규제 완화 조치의 운영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시장안정프로그램은 금년과 같은 수준으로 ’25년말까지 연장 운영하며, 부동산 PF 관련 한시적 규제 완화조치는 ’25.6월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