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은 11월 13일(수) 폴란드 금융감독청(KNF) 야첵 야스트로제브스키(Jacek Jastrzebski) 청장을 만나 두 번째 양국 금융수장 회담을 가졌다.
- 야스트로제브스키 청장은 첫 회담(폴란드, ’24.3월)에서 논의된 양해각서(MOU) 체결 등 후속조치를 위해 8개월 만에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이는 폴란드 금융감독청장으로서 최초의 방한임.
- 이번 정부에서 두 차례 한국-폴란드 정상회담(’23.7월, ’24.10월)을 개최한 결과 양국간 방산·원전·인프라 및 첨단기술(청정에너지·배터리·미래차·자율로봇) 협력이 강화되어 앞으로 실물?금융경제 부문의 상호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임.
- 이번 폴란드 금융감독청 방한 행사에는 폴란드 은행협회와 주요 은행도 동행함으로써 양국 은행업권 교류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음.
<붙임>
1. 한국 금융회사의 폴란드 진출 현황
2. 한국-폴란드 네트워킹 세션 및 금융교류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