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신건강센터는 11.13.(수) 초고령 사회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노인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임상적 접근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초고령 사회 대비를 위한 노인정신건강 관리의 임상적 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이날 국립정신건강센터 임선진 노인정신과장은 ‘사각지대 있는 노인정신건강 관리의 시대: 이제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고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와 이를 관리하기 위한 임상 정책 및 시스템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했음.
- 국립정신건강센터 한주현 임상심리과장은 ‘노인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인지기능 향상 훈련과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효과와 성과를 소개했음.
- 국립정신건강센터 백현욱 건강증진과장은 ‘사례로 보는 노인인지기능 장애와 우울증: 영양치료 효과’, 실제 사례와 관련 연구 결과를 소개했음.
-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좌장과 발표자뿐 아니라 참석자를 포함하여 노인정신건강 관리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음.
<붙임> 노인 정신건강 심포지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