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1.12.(화)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제8회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금년에는 총 35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논문심사), 본선(16강~4강, 토너먼트)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새뮤얼슨’팀과 ‘대동단결’팀이 ‘경제안보시대에 FTA 확대전략은 유효한가’의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새뮤얼슨’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음.
-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금번 우승팀 ‘새뮤얼슨’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FTA 확대는 공급망 다변화, 시장 접근성 확대,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음.
- 산업부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아젠다를 선점하고 이끌어 나가는 일류 국가가 되는 모습을 상상해 보길 바라며, 일류 통상 인력 양성을 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힘.
<붙임>
1. 「제8회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 결승전 개요
2. 「제8회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 시상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