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아세안+3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11.14.(목)부터 11.29.(금)까지 우리나라와 2024년도 연례협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AMRO는 아세안+3 회원국의 경제동향을 점검하고, 회원국 경제·금융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를 지원하는 국제기구임.
- 회원국의 거시경제, 재정, 금융 등 경제동향 점검 및 정책 권고 제공을 위해 매년 회원국을 방문하여 연례협의를 실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각 회원국에 대한 연례협의 보고서를 작성하여 발표함.
- AMRO 연례협의단은 이번 방한 시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총 19여개 기관 및 전문가 면담을 실시할 예정으로 경제 동향 및 전망 전반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협의 결과를 점검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