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수출 업계의 인도네시아 식품 규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K-식품의 수출 부적합을 예방하기 위해 11.12.(화)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국내 수출업체와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아프라스 글로벌 식품규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설명회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우리 기업이 가장 관심을 보인 인도네시아의 수입허가 규정과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인도네시아는 식약처와 식품규제 협력 활동이활발한 아프라스 회원국 중 하나임.
- 아울러 식품안전정보원은 우리 기업이 식품 수출 과정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도록 중국, 태국, 베트남 등 주요 수출국의 최신 영양표시 규제정보와 수출된 한국산 식품의 부적합 사례를 분석해 공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