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3차원 디지털 측량 등 스마트 건설기술을 반영한 측량 시공기준을 제정한다고 11.14.(목) 밝혔다.
- 국토지리정보원은 대한공간정보학회와 함께 건설공사 측량, 공통공사 측량의 표준적인 시공 방법을 담은 ‘건설공사 측량 표준시방서’ 제정안을 마련하여 11월 15일 고시할 계획임.
- 이번 제정안은 스마트건설 측량장비 적용, 3차원 디지털 지형 데이터구축, 센서기반 자동화 건설기계(머신가이던스) 적용 시 단계별 준수사항 등을 담고 있음.
- 또한, 다양한 건설 현장에서 건설측량기준이 적용될 수 있도록 시설물(도로 및 철도, 단지조성 등)별 측량 시공기준도 ’25년부터 순차적으로 마련할 예정임.
<참고>
1. 건설측량기준 세부 분류체계
2. 건설공사 측량 표준시방서 주요 내용
3. 3차원 디지털 측량 적용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