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1.13.(수) 그리스정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대통령 특사로 기후환경대사가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 조홍식 대사는 「우리의 해양, 우리의 행동」 행사에서 그리스 환경에너지 장관, 미국 기후부특사와함께 내년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속가능한 해양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음.
- 우리나라는 제10차 아워오션콘퍼런스를 해양 보호 등 행동을 촉진하는 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에 따라 해양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해양 디지털화라는 특별의제를 제안하였음.
- 조 특사는 “내년 콘퍼런스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해양보전과 활용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그동안 어려웠던 새로운 행동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속가능한 해양을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