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11.14.(목) 건설회관(서울)에서 ‘제11차 관세품목분류포럼 정기 학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날 손성수 회장은 세미나에 앞서 품목분류 민간 전문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매용 제품’ 구분의 실무상 어려움 등 품목분류와 관련한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음.
- 세미나에서는 관세법인 에이원의 이소현 관세사가 발제한 ‘자동차 전기제어 유닛(ECU)을 중심으로 전기 제어기기(제8537호)와 자동 조절기기(제9032호)의 분류기준’ 등을 공유하였음.
- 이민근 원장은 “특히 전자제어 유닛(ECU)은 차량 내에서 다양한 전자 장치를 제어하고 관리하는 핵심 장치로 수출입 기업이 품목분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이를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의 주요 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