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11월 15일(금)부터 내년 2월 28일(금)까지 국립중앙과학관 기획전시실(창의나래관 1층)에서 천문·우주 분야 주요 기록을 활용한 기획전시 <우주로 가는 길을 찾다>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우주산업 산학 협력지구(클러스터) 출범(3.13.), 우주항공청 신설(5.27.) 등 올해 국가우주정책이 큰 전환점을 맞으며,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획됐음.
- 기획전시는 우리나라가 고대 천체 관측과 기록을 시작했던 때로부터 우주시대를 향한 긴 도전의 역사와 이상을 소개하기 위해, 4개의 주제 ▲<머리말: 우주시대가 열리다>, ▲<1구역: 우주를 기록하다>, ▲<2구역 : 우주로 도약하다>, ▲<3구역: 우주를 개발하다>로 구성됐음.
- 한편, 이번 기획전시와 연계해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3회에 걸쳐 국내외 우주 전문가의 대중 강연도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