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11.20.(수) 정부대전청사에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책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장, 조달청 정부혁신 어벤져스 대표(2명) 및 조달청노조위원장이 상호 간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도서를 교환한 후 해당도서를 선정한 사유와 메시지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음.
- 임기근 청장은 ‘명상록(저자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자유로서의 발전(저자 : 아마티아 센)’, ‘예정된 전쟁(저자 : 그레이엄 앨리슨)’을 추천하였음.
- 김효석 위원장은 ‘2000년생이 온다(저자 : 임홍택)’, 어벤져스 대표들은 ‘내가 틀릴 수 있습니다(저자 :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를 전달하였음.
- 임기근 조달청장은 “청 내 구성원들이 원하는 바를 서로 이해하여 조달청이 하나되는 조직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직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여 조달청이 일할 맛나는 직장으로 변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