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11월 22일 (금) 관내 생생채움동에서 ‘미개척 생물분류군 전문인력 양성사업’ 최종발표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간의 ‘녹색융합기술 선도를 위한 생물다양성 분야 인력양성’ 성과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 국립생물자원관은 2012년부터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분류군 가운데 연구 기반이 취약한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미래 현장 맞춤형 ‘녹색 융합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음.
- 최종발표회에는 자원관 관계자와 6개 사업단에 참가 중인 20개 대학의 책임교수 및 참여교수 30명과 대학원생 60명이 참석해 △학위취득, △학술논문 게재 및 학술대회 발표, △국외연수 및 국외 전문가 초빙, △취업 현황 등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성과를 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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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종보고회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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