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1.22.(금) 신라호텔에서 양국의 표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표준원(DIN), 독일전기전자기술위원회(DKE)와 공동으로 「한독 표준협력포럼」을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에서는 △첨단산업 국가표준화 전략(한국), △디지털 표준전략(독일) 등양국의 국가표준 전략이 소개되었음.
- △인공지능(AI), △스마트제조, △배터리, △수소, △기후변화/탄소중립, △스마트표준, △직류전원 등 7개 기술 분야의 양국 표준 전문가들이 분과회의와 패널토론 등을 통해 한국과 독일의 기술표준 동향 및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국제표준 공조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음.
- 양국은 수소, 배터리 등 청정에너지 분야에 대해 국제표준안 공동 연구 등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양국 표준 전문가가 참여하는 작업반 신설에 합의하였으며, 향후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함께 수립하기로 하였음.
<붙임>
1. 독일 국가표준기관(DIN/DKE) 개요
2. 「한독 표준협력 포럼」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