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1.22일(금)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 혁신성과 공유대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공유대회는 87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의 임직원 약 180명이 참석하였으며, 공공기관의 지난 2년간 혁신 추진성과를 살펴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되었음.
- 김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정부는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 생산성 제고, 자율과 책임,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라는 3대 과제를 추진해왔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조직·인력을 효율화하고, 직무와 성과 중심의 보수체계 확산을 유도하여 생산성을 높여나가는 등 변화를 이루어냈다’고 평가했음.
- 앞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이를 위해 지난 ’22년 수립된 혁신계획의 차질없는 마무리, 직무 중심의 인사·조직관리 체계 확립,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근무환경 조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선노력을 강조하였음.
<참고>
1. 「공공기관 혁신성과」 공유대회 개요
2. 차관 개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