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와함께 11.19.(화)부터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Agri-Food Tech Expo Asia’에 최초로 국내 스마트팜 기업 6개사(교린, 다모아텍, 대영지에스, 유비엔, 플랜티팜, 헬퍼로보텍)로 구성된 한국관을 조성·운영하였다.
- 이번 AFTEA에서는처음으로 한국관을 조성했음에도 한국 기업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져 기업 간 수출 MOU도 체결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음.
- 이날 AFTEA 한국관에는 총 220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하였음. ‘교린’은 ‘DIMUTO’와 스마트팜 자재수출을 위한 MOU 체결하였고, 수직농장을 운영 중인 플랜티팜의 기술도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음.
-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경작지가 전체 국토의 1% 미만인 도시국가로, 수직농장 등 실내에서도 작물 생산이 가능한 기술을 중심으로 향후 진출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