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건국대학교를 실내환경관리센터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 및 토론회를 11월 27일 (수) 개최한다고 밝혔다.
- 건국대학교는 오염물질 측정·분석 장비 등 다양한 실내환경관리장비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지하역사 실내 공기질 분석 등의 연구 경험이 풍부하다. 건국대학교는 앞으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실내공기질 측정 분야를 비롯하여 학계·산업계 등의 협력을 통한 국내외 연구 협력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임.
- 이날 개소식에 이어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환경부가 최근 수립한 ‘제5차 실내공기질 관리 기본계획(2025~2029)’을 소개함.
- 이 기본계획은 향후 5년간의 실내공기질 관리의 중장기 목표와 방향성을 담았으며, 기후변화와 실내공기질 간의 상호연관성을 고려한 선진화된 관리정책을 반영했음.
<붙임 >
1. 실내환경관리센터 개요.
2. 실내환경관리센터 개소식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