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고령친화주택 3천호 공급계획의 일환으로, 노후 공공임대를 고령친화주택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1.26.(화) 밝혔다.
- 청주 산남을 시작으로 ’24년 연말까지 노후 공공임대주택 1천호에 대해 고령자 안전 편의시설 설치를 마칠 계획이며, 이번 사업은 고령자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음.
- 한편 ’25년에 추진할 고령자 친화형 주택도 8월에 개관한 견본주택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고령자 친환경 설계와 편의시설이 실제로 적용된 사례를 체험하고 고령자의 안전과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살펴볼 수 있음.
-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인 고령자 주거안정을 위해 고령자 복지주택 신규 공급과 더불어 리모델링 및 매입 방식 등 다양한 고령자 주거안정 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